2011년 11월 13일
20111113
일요일 오후,
여의도의 아티제 한 구석.
요새는 생산지향이 아닌 소비지향으로 살아가는 기분이 든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새 소식들을 받아보기만 하고
내 생각은 남겨놓지 않는다.
가끔 리트윗으로 남의 의견을 실어다 나르는 정도로만.
그 동안 축적된 인간관계, 내가 쌓아놓은 능력을
더 쌓지는 못하고서 퍼다가 밖으로 내놓고만 있는 시간을 보내는 중.
(반대 급부로 살은 축적되어가고 빠지지는 않고 있다.)
예전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옛날 포스팅들을 보고 있자면
'이 때는 내가 이랬지, 저랬지.'
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지난 1년여의 시간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술이 늘고, 담배가 늘고, 스트레스도 늘고, 체중도 늘고.
일에 쫓겨 나를 위해서 살지 못했다.
그렇다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내 일을 완벽하게 해낸 것도 아니고.
나중에도 돌아보면서 씁쓸해하지 말자고 나중을 위해서 남겨놓는 포스팅.
잘 살아야할텐데.
뉴욕 한복판에 떨어진 영국사람마냥 적응 못하는 요즘.
여의도의 아티제 한 구석.
요새는 생산지향이 아닌 소비지향으로 살아가는 기분이 든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새 소식들을 받아보기만 하고
내 생각은 남겨놓지 않는다.
가끔 리트윗으로 남의 의견을 실어다 나르는 정도로만.
그 동안 축적된 인간관계, 내가 쌓아놓은 능력을
더 쌓지는 못하고서 퍼다가 밖으로 내놓고만 있는 시간을 보내는 중.
(반대 급부로 살은 축적되어가고 빠지지는 않고 있다.)
예전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옛날 포스팅들을 보고 있자면
'이 때는 내가 이랬지, 저랬지.'
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지난 1년여의 시간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
술이 늘고, 담배가 늘고, 스트레스도 늘고, 체중도 늘고.
일에 쫓겨 나를 위해서 살지 못했다.
그렇다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내 일을 완벽하게 해낸 것도 아니고.
나중에도 돌아보면서 씁쓸해하지 말자고 나중을 위해서 남겨놓는 포스팅.
잘 살아야할텐데.
뉴욕 한복판에 떨어진 영국사람마냥 적응 못하는 요즘.
# by | 2011/11/13 17:40 | I | 트랙백 | 덧글(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