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5일
Dive to blue / 슬로우모션
과거에 꽤 좋아했었고 작년에는 보컬도 한번 했던 라르크.
Blurry eyes같은 노래나, True와 Heart 앨범을 좋아하는 편이다.
[소위 '소년표상' 같은 유키 카오리의 만화주인공틱한 시절의 하이도,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유키 카오리의 단편도 있었지.]
하지만 작년에 한 건 죄다 ark, ray 노래들. [과 Luna sea, Dir en grey.]
오랜만에 Snow drop의 뮤직비디오가 보고 싶어서 찾았다가
Dive to blue의 뮤직비디오까지 보게 되었다.
어? 이거.
...하면서 생각이 난건 '기묘한이야기'의 에피소드중 하나 '슬로우모션'
'슬로우모션'을 보면서 느꼈던 어렴풋한 기시감과
Dive to blue를 보면서 느꼈던 낯익음이 이해가 되는 순간 이었다.
물론 본 조비의 노래 중 하나에도 남자가 빌딩서 뛰어내리면서 사랑고백하는 것도 있다만.
이 뮤직비디오는 왠지 '기묘한이야기'에서 적잖은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뮤직비디오의 빨간 페르난데스를 선배가 가지고 있어서
선배 연습실에 놀러다닐때 한번 쳐본 적이 있었는데.
연주가 편하면서도 은근히 넥이 넓어서,
그냥 보기에는 스트렛 같은 느낌인데 쥐어보면 넥은 레스폴에 가깝달까.
세팅된 - 선배가 세팅했을지는 모르겠지만 - 장력도 꽤 약해서 피킹도 쉬웠고
톤은 나름 화장잘된 소리가 나왔던 것 같다.
....하지만 별로 사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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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0/15 23:40 | 음악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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